기업의 온프로미스 환경의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목적과 필요성은 매우 다양한 그들의 이유가 있다.
이러한 이유들 속에서도 Assessment를 통해 클라우드로 왜 전환하여야 하고, 전환했을때 어떠한 장점이 있으며, 전환하는 방법은 어떻게 전략과 전술을 가져가야 하는지 등 고민할 부분들이 다분하다.
이러한 이유로 기업에서의 대규모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법에는 표준은 없으며, CSP(Cloud Service Provider)들의 경험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
국내 사정은 사실상 AWS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나, 몇 가지 이유로 GCP와 MS Azure도 도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, 장점이 있다.
하지만, 개발자들의 생태계나 클라우드 전환 이후 운영 등의 여건을 고려하면, 생태계를 무시할 수 없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빅3 CSP중 AWS를 선택함에 있어, 타당성 검토는 필수불가결인 수순이다.
현재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장기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,
프로젝트로 발주하기전의 과정과 프로젝트로의 착수한 과정, 그리고, 그 이후...
3단계의 여정에 있어, 소심하게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.
약 2년여의 여정을 기록으로 남겨보고, -속속들이 모두 밝힐 수 없더라도-
고민했던 내용들을 공유하여 누군가에게는 단비와 같은 Best Practice가 되기를 바라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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